제주향토음식보전연구원의 양용진 원장은 모친 김지순 명인과 함께 제주 향토음식의 권위자로서, 전통 식문화를 후대에 계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탈리아 아따볼라콘로셰프(A Tavola Con Lo Chef)의 피자, 파스타, 리조또 과정을 수료했고 동경제과학교, 일본과자전문학교 등에서 전문가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부터 제과제빵학원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는 김지순요리제과학원장으로 재직중이다. 특히 2000년부터 제주향토음식보전연구원을 설립하여 제주 음식문화의 원형을 보존하고 제주산 식재료 연구를 통한 제주음식문화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중파 방송에서 요리프로그램 ‘양용진의 로컬푸드’를 진행하는 한편, 향토음식 파인다이닝 <낭푼밥상>으로 제주 향토음식을 대중에 가까이 선보이고 있다. 모친 김지순 명인이 옛 맛을 되찾기 위해 기록을 모았다면, 양용진 원장은 기록을 바탕으로 맛을 경험하게 하고, 제주의 토종 식재료를 살리는 운동과 식재료에 사회문화적 의미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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