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순 명인은 1936년 제주에서 출생한 제주토박이 요리 연구가로, 1970년 유명 요리 연구가인 왕준련 선생에게 수학하며 요리 연구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1985년부터 자신의 이름으로 제주에 요리학원을 개설하여, 제주의 독특한 문화를 살린 요리를 본격적으로 전파하였습니다. 명인은 제주의 조리법을 ‘제철 식재료로 원재료의 맛을 십분 살린 맛’으로 정의하고, 제주 특유의 간장 및 된장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재현해 나갔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제주도 향토음식명인’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 향토음식 보존 연구원을 설립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문헌과 고록을 연구해 향토음식 도록을 작성하는 등 활발한 제주음식 연구 활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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